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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반도체 트레블" 달성...전국대학 중 유일
- 작성일2023/06/1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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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반도체 트레블" 달성...전국대학 중 유일
- 반도체 분야 정부재정지원사업 3개 모두 따내
- 차세대 반도체 분야 융합인재 양성할 것
* 트레블: 축구 경기 등에서 한 시즌 동안 3개의 대회에서 우승한 것
우리 대학이 반도체 인재양성 ‘트레블’을 달성했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023학년도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성균관대를 포함한 대학 및 대학연합 8곳을 선정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성균관대는 교육부로부터 4년간 약 174억을 지원받아 차세대 반도체 분야의 융합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우리 대학은 앞선 5월 말 반도체산업의 석‧박사급 고급 인력 양성을 위한 ‘반도체특성화대학원’으로 선정(산업부 발표)된 데 이어, 6월 초에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반도체 소부장’ 사업 주관대학으로 선정(교육부 발표)된 바 있다.
이로서, 성균관대는 전국대학 중 유일하게 최근 반도체 분야 정부재정지원사업 3개를 모두 따내는 저력을 선보여 반도체 분야에 확실한 비교 우위를 증명하였다.
유지범 총장은 “미래 산업의 핵심이자 국가 안보 및 기술패권 확보의 중요한 국가자산인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갈 리더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관련 언론보도
- 성균관대, 반도체 분야 정부지원사업 3개 모두 따내…전국 대학 중 유일 <파이낸셜뉴스, 2023.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