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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칩스] 스카이칩스 이강윤 대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시스템 반도체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
- 작성일2022/05/0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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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카이칩스 (성균관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 이강윤 대표
반도체의 인공지능 기술은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인류의 삶을 더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며 우리의 삶과 생활 방식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오늘날 도래하는 4차 산업혁명이‘제2의 반도체 혁명’이라고 불리는 이유 역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자동차· 로봇 등 4차 산업혁명를 주도할 대표적인 기술이 모두 반도체를 기반해 이뤄지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세계 반도체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시스템반도체 산업은 로봇, 바이오 등의 기술 혁신을 뒷받침하고 휴대전화, 가전, 자동차 등 시스템 산업의 경쟁력과 직결돼 급변하는 ICT 산업을 이끌 미래 핵심 산업이다.
이런 가운데 시스템반도체 전문기업 스카이칩스(대표 이강윤)가 국내 시스템 반도체 분야를 주도하는 강소기업으로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스카이칩스는 지난 2019년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대학 전자전기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이강윤 교수를 필두로 시스템반도체 전공 석·박사 연구원들이 포진해있는 집적회로연구실을 기반으로 설립되었다. 지난 2005년 집적회로 연구실을 설립한 이래로 2016년 국가연구개발 우수 성과 선정, 2018년 반도체설계대전 대통령상 수상, 2020년 인공지능분야 과기정통부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에 스카이칩스를 설립한 이후 벤처기업 인증, 초기 창업 패키지 최우수 기업, 기업 부설 연구소 설립 등의 성과를 이루었으며 현재 약 48건(등록 및 출원)의 지식재산권을 보유중이다.
그간 시스템 반도체 및 무선충전과 관련된 여러 국책 연구 과제를 맡아 진행해왔던 이강윤 대표는 개발한 기술이 연구 기간이 끝나면서 대기업으로 이전되는 등 자체사업화로 이어지지 않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연구부터 상용화까지 이끌 수 있는 기업을 만들어야겠다는 일념으로 스카이칩스를 설립했다.
햇수로 3년째가 된 지금, 스카이칩스는 제품의 기획· 설계· 연구· 마케팅까지 직접 수행할 수 있는 대체불가의 벤처기업으로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향후 10년간 차세대 AI반도체 패러다임을 혁신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받는 PIM(Processing In Memory) 반도체 개발에 대대적인 투자를 펼치고 있어 이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펼치며 해당 분야의 전문기업이 되고자 인력도 보강하고, 양질의 연구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 대표는 “국가는 물론 글로벌 기업에서 시스템 반도체 전문가 양성에 큰 정성을 쏟고 있는 만큼 스카이칩스의 구성원들이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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