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대학 이강윤 교수 연구팀 (참여교수 : 유우종, 김용호)이 한국연구재단에서 공모한 기초연구사업의 기초연구실지원에 선정되었다.

 

본 연구그룹은 "다종 암 유전체 진단용 고감도 Universal Bio Processor 연구"에 대한 과제를 제안했으며, 향후 3년간 연간 5억원씩 총 15억을 지원받는다.

 

원시적 발암성 유전자는 암 유발 유전자로 변화할 가능성을 지닌 유전자로, 돌연변이가 일어나게 되면 암 유발 유전자가 되어 비정상적인 단백질을 발현시키며, 이는 결국 정상 세포를 암 세포로 만드는 것으로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된다.

최종 4가지의 다종 암 유발 유전체를 검출하여 약 60여가지 이상의 종양에 대해 종양 발현 전에 검출하는 유전체 검출 시스템을 연구, 개발 하고자 한다.